금세기 최강 허리케인/미 플로리다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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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25 00:00
입력 1992-08-25 00:00
◎재해지역 선포… 1백만명 대피령

【마이애미 AP 로이터 연합】 시속 2백57㎞의 강풍과 높은 파도를 동반한 금세기 미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앤드류」가 24일 마이애미를 비롯한 남부 플로리다주를 강타,가로수가 뽑히고 건물지붕이 날아가는 등 막대한 피해를 냈다.



인구가 밀집한 마이애미지역에서는 1백만명이 대피명령을 받았으며 지금까지 2명이 숨졌으나 앞으로 인명피해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부시대통령은 이날 허리케인으로 인한 피해때문에 플로리다주를 재해지역으로 선포했다.
1992-08-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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