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도 기술이란/충격방지에서 승차감 높이기까지 연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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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21 00:00
입력 1992-08-21 00:00
자동차사고에 의한 탑승객의 인명피해가 사회문제화되면서 미국을 비롯한 선진각국에서 연구와 규제가 활발히 수행되고 있는 기술분야이다.

소음과 진동을 줄여 운전자의 피로를 덜고 차량의 내구성을 향상시키기위한 저소음저진동기술,울퉁불퉁한 길이나 커브길 주행시 바퀴의 충격전달을 차단해 주행의 안전도와 승차감을 높이는 지능형 현가시스템,충돌사고시 충돌에너지를 자체적으로 흡수할수 있는 신소재 차체개발,에어백등의 승객보호장치,차량의 내구연한동안 반복되는 하중으로 약화되기 쉬운 민감부위의 차체내구도 설계기술,이상의 안전설계및 연구분석,시험을 뒷받침하기위한 컴퓨터 시뮬레이션(모의실험)기술등이 이분야에 속하는 기술들이다.

특히 자동차안전도 규정에 관한한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미국은 거의 2년단위로 이를 더욱 강화,한국등 자동차수출국을 긴장시키고 있는데 차체안전도의 경우 현재 전방충돌및 전복사고에 관한 기준만 있는것을 향후 측면충돌,후방충돌,경사전방충돌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것이 예상되고 있으며 승객보호장구의 경우 95년경에는 모든 승용차에,97년 이후에는 지프등 경상용차에 에어백장착을 의무화할것으로 예상돼 관련업계의 기술개발이 바쁘게 추진되고 있다.
1992-08-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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