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신도시난방 공급시설 준공/평촌­산본 포함 20만가구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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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08 00:00
입력 1992-08-08 00:00
한국지역난방공사는 7일 경기도 분당에 있는 공사사옥에서 진념동력자원부장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평촌·산본 등 수도권 신도시에 대한 지역난방공급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된 지역난방공급시설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난 90년5월부터 2천여억원의 공사비를 들여 건설한 것으로 한국전력공사가 건설중인 열병합발전소와 한국가스공사가 짓고있는 액화천연가스(LNG)공급시설 등을 이용해 앞으로 이들 신도시에 입주할 19만5천여가구에 난방열을 공급하게 된다.



진념장관은 치사에서 『정부는 에너지이용 효율향상을 통한 에너지소비절약을 유도하기 위해 앞으로 가정및 상업부문에 대한 지역난방보급을 적극 확대해 현재 전국주택의 1% 수준인 지역난방보급률을 2001년에는 15%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장관은 이를 위해 『앞으로 경제성있는 일정규모 이상의 신규택지를 개발할 때는 지역난방도입을 의무화하고 기존 아파트의 지역난방공급요청을 적극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1992-08-0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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