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찰단,이라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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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8-08 00:00
입력 1992-08-08 00:00
【바그다드 로이터 연합】 이라크 정부와 유엔 사찰단이 지난주 이라크 농업부청사 수색을 둘러싸고 극한 대치상황을 벌인후 처음으로 유엔 무기사찰단이 7일 다시 이라크내 무기사찰을 위해 바그다드에 도착했다.

바레인으로부터 22명의 사찰단원을 이끌고 도착한 러시아인 사찰단장인 니키타 스미도비치는 사찰 대상 장소와 사찰장소중에 이라크 정부 청사들도 포함되었는지의 여부는 밝히지 않은채 『나는 이라크 정부가 유엔 결의를 완전히 이행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말했다.

스미도비치 단장은 7일 이라크 관리들과 회담한후 8일부터 사찰을 시작해 사찰활동은 7∼10일 가량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라크 관리들은 7일 사찰단과의 회담에서 『모든 이라크 정부청사는 사찰대상이 될수없음』을 공식 통보할 것으로 보인다.
1992-08-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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