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서 개표/선관위 개선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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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7-22 00:00
입력 1992-07-22 00:00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윤관)는 21일 서울 노원을선거구의 재검표 결과 당선자가 바뀐 것과 관련,투표장에서 투표를 마친뒤 곧바로 개표로 들어가는 투표장개표방식등 다각적인 공정개표관리방식을 마련하기로 했다.

선관위는 또 민주당 임채정후보의 표 1백장이 민자당 김용채후보의 표로 잘못 기재됐다는 법원의 재검표결과를 중시,1백표 묶음마다 부착하는 유효투표집계전의 색깔을 각 후보마다 달리해 구별이 쉽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1992-07-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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