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3분기도 경기부진/4분기 들어서야 조금 회복/기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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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7-15 00:00
입력 1992-07-15 00:00
◎“전분기보다 악화” 응답업체 34%나

3·4분기중 중소제조업의 경기는 전반기에 이어 계속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4·4분기에는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됐다.



14일 중소기업은행이 전국 2천7백5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3·4분기및 4·4분기 중소제조업의 경기전망」에 따르면 건설경기의 진정추세와 설비투자의 증가세 둔화로 국내수요의 감소가 예상되고 인력난과 함께 최근 주요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른 채산성 악화와 경쟁력 약화로 인한 판매부진,경제안정화 시책에 따른 통화관리 강화등으로 자금난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조사에서 3·4분기중 경기가 전반기보다 호전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비율은 20%에 불과한 반면 동일하다고 응답한 업체는 46%,악화될 것이라고 응답한 업체는 34%에 달해 기업실사지수는 2·4분기 81에 이어 86으로 나타났으며 4·4분기에는 호전 33%,동일 51%,악화 17%로 기업실사지수가 1백17을 기록했다.
1992-07-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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