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범원간부 6명 구속키로/오늘 여의도집회 원천봉쇄/서울경찰청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06-20 00:00
입력 1992-06-20 00:00
서울경찰청은 19일 방범원 모임인 방우회의 김삼홍회장(49·서울 북부경찰서 삼양파출소소속)등 간부 6명을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및 지방공무원법위반(단체행동금지)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들 6명을 18일밤부터 연행,이들이 20일에 갖기로 한 대규모 방범원 집회를 철회하도록 설득했으나 이를 받아들이지 않자 이같이 결정했으며 이날 행방을 감춘 방우회 총무 김복성씨(46)도 신병이 확보되는대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경찰은 이와함께 집회장소로 예정된 곳에 경찰관을 배치,집회를 봉쇄하는 한편 집회참가자를 모두 형사입건할 방침이다.

그러나 방범원들은 경찰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집회를 가질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1992-06-20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