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앞바다 본격 석유탐사/“중국산동과 지질유사”/유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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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14 00:00
입력 1992-06-14 00:00
◎“대량매장 가능성 높아”

【고흥=박성수기자】 전남 남해안 일대에 석유개발 탐사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13일 고흥군에 따르면 석유개발공사는 이날부터 전남 고흥군 금산면 오천리 앞바다 6­1및 6­2 광구에서 2천t급 시추선 「웨스턴 퍼시픽호」를 이용,본격적인 탐사 및 시추작업에 들어갔다.

이번 탐사지역은 최근 대량의 석유가 발견된 중국 발해분지 및 산동성 소북분지와 지질특성상 유사점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석유가 매장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시추작업에 참여한 탐사진들은 『지금까지 2개공을 시추한 6­2 광구는 유기물이 풍부하고 투수율과 공극률이 양호해 석유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전망했다.
1992-06-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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