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재처리시설 확인/IAEA,사찰필름 첫 공개
수정 1992-06-11 00:00
입력 1992-06-11 00:00
지난 5월 한스 블릭스 IAEA사무총장의 핵시설 사찰때 IAEA 관계자가 촬영,편집한 12분 길이의 이 테이프에는 「방사화학실험실」로 신고된 재처리 시설및 건설중인 대규모 핵발전소의 내·외부,운전기기 모습등이 모두 포함돼 있는 것으로 북한 주요 핵시설이 세부적으로 외부에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블릭스 사무총장은 또 자신의 대북 시찰에 관한 보고를 통해 북한이 실험용이라고 주장하는 방사화학 실험실은 설계대로 완공될 경우 대형 재처리 공장이 될 것임을 재차 확인했다고 IAEA 한관계자는 밝혔다.
1992-06-1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