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무용인들 춤잔치 연다/새달 4일 KBS창원홀서 합동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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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10 00:00
입력 1992-06-10 00:00
◎「태평무」·「선율」·「파키타」등 13편 선보여

경남 무용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기량을 선보일 「경남무용인 합동공연」이 오는 7월4일 하오3시 KBS창원홀에서 열린다.

경남신문사와 한국무용협회경남지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도내 창원 마산 울산 진주 진해에서 활동하고 있는 무용인들이 대거 참가,독무 6개 작품과 군무 7개 작품등 모두 13개 작품을 선보인다.

「92 춤의 해」를 맞아 무용단체의 잇단 창단준비로 분주했던 경남무용계가 이번 합동공연으로 그동안 축적된 역량을 한껏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공연에는 유현숙씨(한국무용협회 경남사무국장)의 「태평무」를 비롯해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야기를 춤으로 구성한 장은화 안보영씨의 「사랑가」,이필이씨(마산시 예총지회장)의 「일란」,유은경씨 등의 「선율」,이척씨(한국무용협회 울산지부장)의 「한량무」,김영자 김혜림씨 등의 「풀이」,그리고 권영진 김정화씨의 「검무」등의 전통무용이 공연된다.

이밖에 강승희씨등의 「파키타」와 정혜윤씨(한국무용협회 진주지부장)의 「바라보는 조화」,정혜송씨 등의 「보는 달 느낀 달」,정양자씨(경남지부장)의 「참회」,전통가락에 발레기법을 가미한 정귀진창원대교수의 「향기를 날리며」등 현대무용등도 함께 선보인다.
1992-06-1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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