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인천∼안산 조기완공/건설부
수정 1992-06-06 00:00
입력 1992-06-06 00:00
서해안고속도로의 인천∼안산 28㎞ 구간이 당초 예정보다 2년 앞당겨 오는 93년말에 개통된다.
5일 건설부에 따르면 서해안고속도로 1단계 공사구간인 인천∼안산 28㎞,안산∼안중 42㎞,안중∼당진 19㎞,서천∼군산 23㎞,무안∼목포 23㎞등 5개 구간 1백35㎞에 대해 사업비 1조6천86억원을 투입,오는 96년 완공할 계획이다.
건설부는 이중 수도권지역의 교통체증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인천∼안산 구간에 올해 모두 1천7백38억원을 집중 투입,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오는 93년말에 개통시키기로 했다.
또 아산국가공단및 아산항 개발에 따른 물동량 수송을 위해 안산∼안중구간은 올해 4백억원을 들여 실시설계를 끝내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안중∼당진의 아산만 횡단구간에는 총연장 7천3백10m,교폭 31.4m,높이 60m로 국내에서 가장 긴 사장교를 오는 96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이날 현재 인천∼안산 구간은 41%의 공사진척을 보이고 있으며 나머지 4개 구간은 설계사업이 끝나는 대로내년중 모두 착공한다.
1992-06-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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