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 수매가 7% 인상/25일부터 출하전량 사들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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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6-06 00:00
입력 1992-06-06 00:00
정부는 오는 25일부터 7월말까지 올해산 보리를 지난해 수매가격보다 7% 오른 가격으로 농가희망전량을 사들이기로 했다.

5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보리수매가격은 지난해말 예시한대로 겉보리가 추곡 40㎏ 기준으로 1등품이 2만3천8백40원,2등품이 2만2천5백40원,등외가 1만8천6백70원이고 쌀보리는 1등이 2만7천20원,2등이 2만5천7백90원,등외가 2만1천8백70원이다.



수매량은 올해 보리의 재배면적이 지난해에 비해 20%정도 감소됨에 따라 지난해말 국회동의를 받은 1백40만섬보다 40만섬 적은 1백만섬 내외가 될 것으로 보여 수매자금은 모두 1천2백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에는 보리가 1백50만5천섬이 생산돼 이중 83.1%인 1백25만섬을 농협이 수매했었다.
1992-06-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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