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양성에 정부·기업 나서야”/전국 공고교장회의
수정 1992-05-30 00:00
입력 1992-05-30 00:00
「한국공업교육회」(회장 김동진·62)소속 전국 공업고교 교장 1백90여명은 29일 하오 여의도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제29차 정기총회를 갖고 『우수한 기능인력의 확보와 산학협동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정부는 물론 기업이 실업계 학교의 재정지원에 적극 나서야 할것』이라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결의문에서 『전국 2백여개에 이르는 공업계 고교가 하나같이 기자재 부족과 실험실습 예산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고 『21세기 산업사회에 대비해 미래지향적인 공업교육을 실시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과감한 투자와 함께 학교와 기업을 연결하는 원활한 인력수급 체제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30일 일선공업고교를 방문,실업계 교육현장을 시찰할 예정이다.
1992-05-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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