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차단 와이셔츠 첫선/국내최초… 일반 옷보다 40%이상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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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5-21 00:00
입력 1992-05-21 00:00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자외선차단효과를 지닌 블라우스를 개발,국내 자외선차단의류 실용화에 앞장섰던 신세계백화점이 이번에는 자외선차단 와이셔츠를 신제품으로 내놓았다.

이제품은 신세계 오리지널 브랜드인 「피코크」상표를 붙여 19일부터 전점 남성복 매장에서 판매에 들어간다.자외선차단 와이셔츠의 원단은 피부노화,주근깨,그을림등 을 유발하는 자외선을 흡수하고 가시광선을 반사하는 역할을 하는 「에스모」라는 고기능 신소재.실제로 이 와이셔츠를 입었을 경우 자외선 차단율은 97.6%로 일반 면이나 폴리에스터에 비해 10∼40% 이상의 차단효과를 낸다.또 더위의 원인이 되는 가시광선을 반사,의복내부의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시켜 주는 작용도 한다.즉 직사광선에 3시간정도 노출 됐을때 일반 폴리에스터 원단에 비해 3∼4도 낮은 의복내부온도를 유지해 청량감과 쾌적성을 동시에 안겨준다.신세계는 면50%·폴리50%의 흰색원단으로 총2천장을 제작했다.가격은 4만5천원.

남성의류팀 송재상대리는 『자외선차단 와이셔츠는 여름철 잦은 외출로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과 건강을 우려하는 남성들의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2-05-21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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