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진출 한국 신발공장서 종업원 2천명 폭동
수정 1992-05-20 00:00
입력 1992-05-20 00:00
콤파스 데일리지는 스포텍 및 리복 상표의 운동화를 생산하고 있는 「동 조 인도네시아 신발공장」의 근로자들이 18일 탄게랑인근에서 폭동을 벌여 일부 건물및 자동차 2대에 불을 질렀으나 사상자는 없다고 전했다.
근로자들은 그들의 임금이 하루 2천1백루피아(미화 1달러)로 정부가 정한 최소임금 수준을 받고 있을뿐만 아니라 법정 근로시간인 1일 7시간을 초과하는 10시간노동을 강요받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2-05-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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