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매물 홍수/주가 내림세 반전
수정 1992-05-20 00:00
입력 1992-05-20 00:00
1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08포인트 떨어진 5백87.97을 기록했다.
전장 중반과 후장 전반까지 그동안 낙폭이 컸던 증권주를 비롯한 대형주의 오름세가 두드러지며 종합주가지수는 8포인트이상 오르는 강세를 보였다.
그러나 후반부터 일부 상장사의 부도설에다 투신사의 지원이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형주를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져 주가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태광산업·백량 등 PER(주가수익비율)가 낮은 고가주의 강세가 이어졌으며,금융기관의 자금지원을 받은 삼미그룹의 전종목도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연이틀 강세를 보였다.
거래량은 2천4백58만주,거래대금은 3천4백63억원이었다.상한가 2백40개종목 등 4백20개 종목이 올랐으며 3백46개 종목은 내렸다.
1992-05-2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