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남아 수출 올들어 38억불/34%급신장… 15억8천만불 흑자
수정 1992-05-20 00:00
입력 1992-05-20 00:00
동남아가 우리나라의 최대수출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은행은 19일 동남아국가에 대한 수출이 지난해 33.4%,올들어 3월까지 33.5%가 증가한 38억5천만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금액은 우리의 최대수출시장인 미국의 39억5천만달러에 육박한 것이며 이미 지난해 수출비중이 대일본의 17.2%를 웃돌아 19.3%를 기록했다.
특히 동남아시장은 지난해 만성적인 무역적자국인 일본을 비롯,미국·EC국가가 10년만에 적자로 돌아선 것과 달리 54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올들어서도 3월까지 유일하게 15억8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멀지않아 미국을 제치고 최대수출시장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대동남아 수출비중은 89년 14.3%에서 해마다 꾸준히 증가,지난해 19.3%에서 올들어서는 22.6%로 급증했다.
1992-05-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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