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은에 지준부족 과태료/한은,3억3천만원을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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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5-08 00:00
입력 1992-05-08 00:00
한국은행은 7일 지난 4월하반월(4월16∼30일)지급준비금을 채우지 못한 상업은행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상업은행은 이날 서울시의 공금인출 등으로 지준부족분 5천억원을 메우지 못해 연리 24%의 과태료 3억3천만원을 물게됐다.



이로써 올들어 한은의 통화관리가 강화된 이후 지난달 22일 한일·조흥·제일등 3개 은행이 과태료를 문데 이어 지준을 쌓지 못한 4개 은행이 모두 과태료를 물게 됐다.

한은관계자는 현재 이달중 통화수준이 18·5%이내에서 안정적으로 운용되고 있으나 상업은행의 경우 평소 방만한 대출로 지준을 쌓지 못해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1992-05-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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