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지야 분규지역/CIS군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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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4-26 00:00
입력 1992-04-26 00:00
【모스크바 AFP 연합】 러시아병력을 포함한 독립국가연합(CIS)통합군 부대가 그루지야 공화국 남부 오세티아 자치공화국에서 철수를 시작함으로써 이 지역에서의평화유지 임무를 사실상 마감했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지난해 1월 이후 그루지야 병력에 의해 포위돼 있던 남부 오세티아의 수도 츠힌발리에서 CIS 통합군 부대가 진지를 포기하고 철수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오세티아의 지도자들은 CIS 병력의 철수로 유혈충돌의 발생 가능성과 함께 그루지야병력이 츠힌발리에 진주할 것으로 우려했다.
1992-04-2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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