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 전항구에 시민휴식공간/유휴지에 공원·산책로/해항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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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4-25 00:00
입력 1992-04-25 00:00
◎민자도 유치… 종합문화시설 꾸며/8월까지 지역별 구체계획 수립키로

전국의 모든 항만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문화·휴식공간으로 꾸며져 일반에 공개된다.

24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그동안 선박접안과 화물처리장으로만 사용돼온 전국 48개 항만(무역항 27개·연안항 21개)내의 여가공간을 활용,소공원·산책로 등으로 꾸며 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해운항만청은 이를위해 최근 5개 지방해운항만청에 이같은 방안을 시달하고 8월까지 각 지방청별로 구체적인 계획을 보고토록 지시했다.

해운항만청은 각 지방청에서 올라온 계획을 종합,전문기관의 용역을 거쳐 항만별 특성에 맞는 공원조성계획을 마련해 내년부터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해운항만청은 화물직접처리구역이 아닌 곳에 우선 소공원·산책로·낚시터·야외공연장·전시회장을 만들어 개방한뒤 연차적으로 민간자본을 유치,종합기능을 갖춘 문화공간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1992-04-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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