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후보 경선 결과/당원 모두가 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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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4-14 00:00
입력 1992-04-14 00:00
◎노대통령,당원로들에 강조

노태우대통령은 13일 낮 청와대에서 박준규국회의장,채문식의원등 민자당고문,권익현 이만섭 노재봉전국구당선자등 11명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대통령후보 경선과 관련하여 적지 않은 부작용이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나 이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고서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정착시킬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당원로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를 당부했다.



노대통령은 『지금까지의 경선과정은 당초 기대대로 비교적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그러나 후보들의 과열 경쟁으로 서로 흠집을 내고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된다면 우리의 민주화의지는 퇴색되고 정작 중요한 대통령선거에서도 어려움을 겪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당지도부로부터 일선당원에 이르기까지 경선결과에 대해 누구나 승복하고 박수를 치는 전당대회가 되도록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2-04-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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