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회사채 발행 부진/잇단 부도 여파… 지급보증 못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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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4-05 00:00
입력 1992-04-05 00:00
부도여파로 지급보증을 받기가 어려워지면서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떨어지는 중소기업의 회사채발행이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다.

4일 증권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1∼3월중 중소기업의 사채발행액은 1월 1천2백74억원,2월 1천7백45억원,3월 2천1백23억원 등 5천1백42억원이다.



이같은 사채발행액은 이 기간중 중소기업들이 기채조정협의회로 부터 허용받은 사채발행승인규모(7천4백57억원)의 69% 수준이다.

중소기업들은 이에따라 나머지 2천3백15억원어치에 대해서는 사채를 발행치 못해 기업운영에 상당한 차질을 빚었다.
1992-04-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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