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권력이양 당분간 없다”/방일 로동당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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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4-05 00:00
입력 1992-04-05 00:00
【도쿄 연합】 일본을 방문중인 황장엽 북한 로동당 비서는 4일 김일성주석으로부터 아들 김정일 비서에 대한 권력이양이 당분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황비서는 이날 교도(공동)통신과 회견에서 『두 사람은 일심동체다.김정일 비서는 당사업을 총괄,실질적으로는 총비서와 같아 지금 명칭(당총비서)만을 부여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며 당분간 권력이양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

그러나 황비서는 『김정일비서의 군 최고사령관 취임이 주석이나 당총서기의 이양과 결부된다고는 생각지 않는다』고 말했다.
1992-04-0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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