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 올1천5백만명 실직”/ILO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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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4-01 00:00
입력 1992-04-01 00:00
【워싱턴 AP 로이터 연합】 구소련에 속해 있던 공화국들이 경제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구조 개편작업을 적극 추진함에 따라 올해 말까지 구소련권에서 모두 1천5백만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게 돼 전체 노동인구의 12%가 실업자로 전락하게 될 것으로 국제노동기구(ILO)가 30일 내다봤다.

ILO는 구소련내 각 공화국 정부 관계자들과의 면담과 5백여 공장에 대한 실태파악을 거쳐 작성한 보고서에서 지난30년대 미국의 대공황을 방불케하는 대규모 실업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와 별도로 국영기업들에 속해 있는 만성적 불완전 고용 노동력 3천여만명도 결국에 가서는 실직하게 될 것으로 분석했다.
1992-04-0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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