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건일 교통부장관(「3·30개각」 새얼굴들)
수정 1992-03-31 00:00
입력 1992-03-31 00:00
고시행정과(13회)출신의 정통행정관료로 서울시와 내무부에서 잔뼈가 굵었다.
자그마한 체구에 늘 미소띤 모습의 학자풍이지만 실무면에서는 한치의 빈틈이 없다는 평을 듣고있다.
일부에서는 추진력은 강하나 원칙에 너무 매달려 융통성이 아쉽다는 소리도 있다.
산림청장 재직시 산림의 효율적 활용방안마련에 주력했으며 내무차관시절에는 지방자치제 실시를 위한 기반구축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교통부장관 발탁은 청와대에서 유감없이 발휘한 현실적 기획능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
취미는 등산.부인 정동숙씨(52)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있다.
1992-03-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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