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파 이희중씨 가람화랑서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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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21 00:00
입력 1992-02-21 00:00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작품활동(1985∼1991)을 하다 지난해 귀국한 젊은 작가 이희중씨가 22일부터 29일까지 가람화랑(733­6170) 초대전을 통해 그의 최근 5∼6년간 작업들을 발표한다.

이씨는 민화적 소재와 고대 동굴벽화의 색채감을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해석해내고,활달한 붓질로 표현력이 강한 회화세계를 지닌 작가.



현실과 초현실,이승과 저승,관념과 실재등 온갖 이질적인 세계를 한 화면위에 통합시키면서 실재의 형태적 왜곡(이를테면 물고기가 집보다 크게 표현되는 등)을 거리낌 없이 행하며 강인한 에너지를 내보이고 있다.

79년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으로 독일에서의 개인전만도 10회나 가졌다.
1992-02-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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