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파 이희중씨 가람화랑서 초대전
수정 1992-02-21 00:00
입력 1992-02-21 00:00
이씨는 민화적 소재와 고대 동굴벽화의 색채감을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해석해내고,활달한 붓질로 표현력이 강한 회화세계를 지닌 작가.
현실과 초현실,이승과 저승,관념과 실재등 온갖 이질적인 세계를 한 화면위에 통합시키면서 실재의 형태적 왜곡(이를테면 물고기가 집보다 크게 표현되는 등)을 거리낌 없이 행하며 강인한 에너지를 내보이고 있다.
79년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으로 독일에서의 개인전만도 10회나 가졌다.
1992-02-21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