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정상회담/4월 개최설 부정/북한 전금철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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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21 00:00
입력 1992-02-21 00:00
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은 20일 남북정상회담 개최문제에 대해 아직 조건이 구비되지 않았다는 견해를 표명했다고 일교도(공동)통신이 평양발로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전 부위원장은 이날 일본 기자들과의 회견에서 『남북정상회담의 실현을 위해서는 북한 방문후 투옥된 문익환목사의 석방등 분위기가 좀더 성숙되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이밖에 그는 정상회담의 4월 개최설에 대해 『현시점에서는 억측에 지나지 않는다』고 부정했다.
1992-02-2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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