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식량 3백만t 부족/고위관리 밝혀
수정 1992-02-20 00:00
입력 1992-02-20 00:00
【프랑크푸르트 로이터 연합】 러시아연방은 당장 작년 수원양의 4배인 1백만t의 식량이 필요하고 금년 전체로 보아서는 이보다 3배 많은 식량이 필요하다고 한 러시아연방 원조담당 고위관리가 19일 밝혔다.
예브게니 이바노프 러시아연방 박애주의 원조위원회 위원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와같이 말하고 현재의 식량원조 작전이 항공기보다는 해상을 통한 원조로 전환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희망공수작전」이라고 명명되어 미국이 지난 10일부터 벌이고 있는 식량공수 원조작전은 단지 시작이며 상징적이고 너무 비용만 많이들어 진짜 성의있는 원조는 아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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