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란 협력논의/이 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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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12 00:00
입력 1992-02-12 00:00
【카르타헤나(콜롬비아)=박정현특파원】콜롬비아에서 개최중인 제8차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총회에 참석하고 있는 이상옥외무장관은 10일 하오(한국시간 11일 상오)개도국간 모임인 77그룹 의장인 바하지 이란 상무장관과 만나 운크타드의 앞날과 한·이란간 쌍무 협력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이장관과 바하지장관은 이날 선진국과 개도국간 경제협력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운크타드가 실용성과 유연성을 갖도록 변화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바하지장관은 또 이달말 테헤란에서 개최되는 유엔 아태경제사회이사회(ESCAP)공업부장관 회의와 관련,한국측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란의 경제개발에 대한 한국의 참여를 요청했다.
1992-02-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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