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봉수·임해봉 제압/한국팀 우승 가능성 높아
수정 1992-02-09 00:00
입력 1992-02-09 00:00
서봉수9단은 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SBS배 한·중·일 바둑최강전 제12전에서 일본의 임해봉9단을 누르고 전날 이창호5단의 패배를 설욕했다.
서9단은 이날 중국의 마효춘9단에게 반을 이겨 2승을 올린 일본대표팀의 마지막주자 임9단을 맞아 초반 대세력작전을 펼친끝에 흑을 쥐고 2백34수만에 5집반승을 거뒀다.
서9단은 9일 중국팀의 최후보루 섭위평9단과 마지막 결전을 벌이게 된다.현재 한국팀은 조훈현9단이 남아 있어 이대회 우승이 유력해졌다.
1992-02-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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