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후 사정수석/검찰요직 두루거친 달변가(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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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2-02 00:00
입력 1992-02-02 00:00
검찰요직을 두루거쳐 수사능력뿐만 아니라 검찰업무전반에 정통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절제있는 생활로 평소 공과 사를 엄격히 분별하는 균형감각이 돋보인다.

법무부 참모직과 청와대비서관으로 오래 일해 사정수석은 적임이라는 평.



술은 한잔도 못하나 달변에 온화한 성품으로 후배들이 많이 따른다.

부친이 서울지검장과 내무부장관을 지낸 김형근변호사(77)이며 부인 김용나여사(47)와의 사이에 2남.
1992-02-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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