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신도시아파트 공사장/7개층 베란다 붕괴/인명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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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1-28 00:00
입력 1992-01-28 00:00
【안양】 27일 상오9시30분쯤 경기도 안양시 평촌동 614 평촌신도시 제4공구 한양아파트 1차 602동 신축공사현장에서 14층 베란다 구조물이 밑으로 떨어지면서 이 아파트 13층부터 7층까지 7개 층 베란다가 연쇄적으로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사고는 14층 베란다를 조성하기 위한 2t 무게의 조립식 시멘트 구조물을 타워크레인으로 끌어올려 14층 베란다에 내려놓다 크레인 운전 부주의로 시멘트 구조물이 13층 베란다로 떨어져 일어났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인부들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한양측은 떨어진 부분은 조립식 구조물들이어서 재사용이 가능하기때문에 재산피해도 70여만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공사 중인 아파트는 17평형 20층 아파트로 현재 14층까지 몸체가 완성됐으며 떨어진 베란다는 건물 밖으로 돌출된 형태이다.
1992-01-2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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