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재산 25% 민영화/러시아/연내 근로자에 이전키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01-16 00:00
입력 1992-01-16 00:00
【모스크바 타스 로이터 연합】 러시아연방정부는 민영화 정책을 순조롭게 이행하기 위해서는 근로자들의 지지를 필요로 하며 이를 위해 정부재산의 25%를 근로자들에게 이전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연방재산관리위원회의 아나톨리 추바이스 위원장이 13일 말했다.

추바이스위원장은 국유재산의 이전으로 각 근로자들은 주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러시아정부가 급진적 개혁정책으로 금년 1·4분기중 예산적자를 없애고 인플레를 금년 봄까지 5∼7%,연말까지 2%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정부가 민영화작업에 박차를 가해 금년중 연방 고정자산의 25% 수준까지 민영화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빅토르 클리스툰 러시아연방 농업장관은 러시아정부가 향후 수개월내에 수천개에 달하는 비효율적인 집단농장을 해체하는등 농업제도를 개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92-01-16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