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에 한국전자공단/일지보도/80개 업체 진출… 중국과 곧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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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1-13 00:00
입력 1992-0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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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연합】 중국은 가까운 시일 안에 한국의 전자제품 메이커 80개사가 천진공업단지에 진출할 방침이라고 밝힌 것으로 일본의 도쿄 신문이 12일 천진발로 보도했다.

도쿄신문은 이날 천진경제기술개발구(TEDA) 당국자의 말을 인용,이같이 전하고 곧 한국 전자업체의 공업단지 진출에 따른 계약이 조인될 예정으로 있다고 말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이 당국자는 한국기업의 천진공업단지 진출에 따른 사업 주체는 한국의 토지개발공사가 맡아 앞으로 3개월 이내에 개발구의 토지 1.2㎢를 빌려 계약에 조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당국자는 한국의 80개 전자업체가 투자할 전체 규모는 약 3억달러라고 밝히고 삼성전자도 곧 TEDA에 진출하는 계약을 하고 6천만달러를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2-01-1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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