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도바공 유혈충돌 사태/군­러시아인 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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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2-14 00:00
입력 1991-12-14 00:00
◎13명 사망… 부상자 속출

【치시나우(소) 몰도바공 AFP 연합】 소련 몰도바공화국 북부 두보싸리시에서 13일 몰도바공화국군과 공화국내의 러시아분리주의자사이에 무력충돌이 발생,최소한 13명이 죽고 많은 사람이 부상했다고 타스통신이 보도했다.



이 통신은 몰도바공화국 내무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전투가 드니스터강상의 한다리위에서 벌어졌다고 말하고 공화국군과 정예 내무부소속 「검은 베레」가 러시아분리주의자들을 인근 두보싸리시로 내몰았다고 말했다.

타스통신은 두보싸리시가 몰도바공 경찰이 관장하는 지역과 지난해 분리를 선언한 트란스 드니에스터 자치공화국군이 장악한 두 지역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말하고 전투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양 진영에 민간인을 포함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1991-12-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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