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연 총리등 오늘 입경/남북총리회담 내일·모레 두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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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2-10 00:00
입력 1991-12-10 00:00
연형묵정무원총리 등 대표 7명,수행원 33명,보도진 50명 등 북측 대표단 90명이 제5차 남북고위급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10일 상오 10시 판문점을 거쳐 서울에 온다.<관련기사 3면>

북측 대표단은 오는 13일까지 3박4일동안 서울에 머물면서 숙소겸 회담장인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정원식총리를 수석대표로 한 남측 대표단과 11,12일 두차례 공개·비공개회담을 갖고 지난 10월 제4차 평양회담에서 단일문건으로 채택키로 합의한 「남북사이의 화해와 불가침및 교류협력에 관한 합의서」에 담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토의를 벌인다.

양측은 합의서내용과 관련,4차회담후 판문점에서 4차례 대표접촉을 갖고 절충을 벌였으나 ▲휴전상태의 남북간 평화상태로의 전환 ▲서울­평양상설연락 사무처설치 ▲불가침이행을 위한 신뢰구축조치강구 ▲3통위원회구성등 주요쟁점사항에 대해 이견을 좁히지 못함에 따라 이번 회담에서도 합의서채택 가능성은 매우 불투명하다.
1991-12-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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