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외무성 기능 강화/정보국·정책국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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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1-27 00:00
입력 1991-11-27 00:00
【도쿄=이창순특파원】 일본외무성은 외교관을 대폭 늘리고 정보국을 신설하는등 정치대국화에 따른 외교강화책을 마련하고 있다.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은 26일 이같은 일본 외무성의 기능강화 개혁은 ▲정보국과 총합정책국의 신설 ▲재외공관 5개년 정비계획안의 책정 ▲5년간 외무성직원의 1천명 증원 ▲인물중시의 외교관시험제도 개선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보도했다.



이같은 사실은 와타나베(도변)외상에 제출된 외무성의 기능강화방안 보고서에 의해 밝혀졌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보고서는 세계정세의 급변과 국지분쟁의 발생등 국제정세에 불안요소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일본은 국제연합및 서방 선진 7개국(G7)과 평화적 공존의 길을 모색해야 할 뿐만 아니라 「명예로운 국제국가」로서 일본외교를 재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1991-11-2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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