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핵사찰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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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1-23 00:00
입력 1991-11-23 00:00
【워싱턴=김호준특파원】 미하원 외교이원회 아태소위(위원장 스티븐 솔라즈 의원·민주)는 21일 북한의 핵무기 개발에 관한 청문회를갖고 한미양국의 전문가들로부터 이를 저지하기 위한 방안을 청취했다.

이날 증인으로 나온 한승주 교수(고려대),존 위컴 전주한 유엔군 사령관,리처드 펄 전미국방차관보는 모두 북한에 대한 핵사찰과 핵재처리 시설의 폐기를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의 채택을 지지했다.



이들은 또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저지하는데 있어 IAEA(국제원자력기구)의 핵안전협정만으로 충분치 않다고 지적하며 북한에 대한 침투사찰(펄),사찰반 상주(위컴) 등을 주장했다.

그러나 위컴 장군은 『무력사용은 오직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신중론을 피력했다.<관련기사 3면>
1991-11-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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