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토지거래 크게 줄었다/건설부 집계/2분기 대비
수정 1991-11-22 00:00
입력 1991-11-22 00:00
부동산 경기의 침체에 따라 3·4분기에도 토지거래가 크게 줄어들었다.
21일 건설부가 토지거래 검인계약서를 근거로 집계한 3·4분기중 토지거래는 모두 23만3천5백18건에 3억1천4백17만3천㎡로 2·4분기에 비해 건수에서 25.7%,면적에서 24.0%가 각각 줄어들었다.
또 올들어 3·4분기까지의 토지거래량도 82만6천89건에 10억9천5백51만2천㎡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건수에서 16.4%포인트,면적에서 56.4%포인트가 줄었다.
특히 서울이 2·4분기에 비해 건수에서 48%,면적에서 51.5%로 가장 많이 줄었으며 인천이 건수에서 22.6%,면적에서 31.8%,경기도가 건수에서 33·2%,면적에서 24.0%씩 줄어드는등 수도권지역의 토지거래 감소추세가 두드러졌다.
3·4분기중 토지거래현황을 도시규모별로 보면 6대도시가 2·4분기에 비해 건수 33.4%,면적 28.8% 감소했으며 중소도시는 건수 22.1%, 면적 45.5%,군지역은 건수 19.6%,면적 20.3%가 줄어들었다.
용도별로 보면 주거지역이 건수 28.7%,면적 46.1%,상업지역이 건수 21.7%,면적 60.7%,공업지역이 건수 25.6%,면적 34.7%,녹지지역이 건수 18.7%,면적 26.3%씩 감소했다.
1991-11-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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