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또 파출소 습격/감치학생 석방 요구/화염병 마구 던져
수정 1991-11-16 00:00
입력 1991-11-16 00:00
학생들은 이날 파출소주변 인도에 몰려있다가 갑자기 화염병을 던지며 『감치학생 석방하라』는등의 구호를 외치다 이 파출소 윤여현경장등 2명이 창문 밖으로 각각 공포 1발씩을 쏘자 5분여만에 달아났다.
이날 파출소에 근무중이던 변소장등 5명의 경찰관은 학생들이 몰려오자 출입문을 걸어잠가 파출소 내부에는 피해가 없었으나 파출소앞 입간판이 불타고 학생을 연행하려던 김연제 의경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이들중 구대성군(21·한양대 국문2)을 붙잡아 조사중이다.
1991-11-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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