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사찰 수용해야 수교”/궁택 일 총리 첫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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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1-07 00:00
입력 1991-11-07 00:00
【도쿄=이창순특파원】 미야자와 기이치 신임 일본총리는 6일 취임후 처음 가진 기자회견에서 『북한이 일·북한 국교정상회회담에서 핵사찰문제를 반드시 생각해 주었으며 좋겠다』고 말해 북한의 국제원자력기구(IAEA) 핵사찰 수용이 국교정상화의 전제조건임을 분명히 했다.

한편 와타나베(도변미지웅)일본 외상도 이날 첫 회견에서 『일본은 북한과 될 수 있는 한 빠른 시일내에 관계 정상화가 이뤄지기를 바라고 있으며 경제협력에도 응할 용의가 있다』고 밝히고 『그러나 북한과의 국교정상화에는 북한의 핵사찰협정 조기체결,핵사찰 무조건 수락등이 절대적인 조건』이라고 말했다.
1991-11-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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