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핵협정 조속체결해야”/IAEA도 효과적 안전체제 강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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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0-31 00:00
입력 1991-10-31 00:00
【뉴욕=임춘웅특파원】 노창희주유엔대사는 30일 상오(현지시간)유엔총회 제1(정치·군사)위원회에 참석,기조연설을 통해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체결 당사국으로서 의무사항인 국제원자력기구(IAEA)와의 핵안전협정을 조속히 체결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를 위해 IAEA는 효과적인 안전체제를 강화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대사는 『최근 유엔내에서는 지역군축에 관한 관심이 대두되고 있으며 지역군축을 위해서는 신뢰구축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면서 『우선 각 지역의 제반 특성이 고려된 지역군축의 개념이 정립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대사는 『국제안보환경의 변화는 유엔의 역할증대를 요구하고 있다』며 『한국정부는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및 군비축소를 위해 노력해나갈것』이라고 강조했다.
1991-10-3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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