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증권 영업부 직원/16억대 채권 빼내 도주
수정 1991-10-26 00:00
입력 1991-10-26 00:00
이씨는 국제증권이 보관중인 국민은행이 국제증권으로부터 매입한 국민주택채권을 갖고 달아났다.
국제증권측은 24일 하오 서소문 동아빌딩에 근무하는 관리인이 빌딩의 화장실에서 국제증권 봉투에 3천만원 상당의 채권이 들어있는 것을 발견,신고함에 따라 금고에 보관중이던 채권이 없어진 것을 알았다.
이씨는 사실이 알려지자 25일 회사에 출근하지 않고 행방을 감추었다.
증권감독원은 이에따라 국제증권에 대한 특별검사를 실시,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국제증권은 경찰에 이씨를 횡령혐의로 고발했으며,경찰은 이씨의 행방을 찾고 있다.
1991-10-2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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