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등 4개 시·군 예고없는 정전/50개사 30억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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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0-22 00:00
입력 1991-10-22 00:00
【충무】 한국전력공사 삼천포화력발전소의 충무·장승포시,거제·통영군등 4개 시·군 지역에 대한 송전이 21일 하오 6시쯤부터 1시간여동안 갑자기 중단되는 바람에 대우조선을 비롯한 이들 지역내 50여개 회사가 조업을 하지 못해 30여억원(한전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그러나 대우조선과 삼성조선등은 한전측의 주장과는 달리 이번 정전으로 각종 작업내용을 입력시킨 컴퓨터 프로그램이 손상돼 피해규모가 훨씬 크다고 주장했다.

삼천포화력발전소측은 발전소내 계전기가 외부의 충격으로 고장을 일으켜 정전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1991-10-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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