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극인도 대마초/기주봉씨등 5명 영장·9명 수배
수정 1991-10-10 00:00
입력 1991-10-10 00:00
기씨등은 지난해 8월부터 서울 여의도 한강고수부지등에서 장씨로부터 받은 대마초를 극단활동을 하면서 알게된 구자용씨(39·미용학원장·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미성아파트 507호)등과 함께 종이에 말아 피우는등 수십차례에 걸쳐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기국서씨는 실험연극에 앞장서 지난 89·90년 4편의 햄릿시리즈를 연출해 호평을 받았고 지난해엔 문예진흥원의 지원으로 독일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경찰은 최근 대마초를 피워 구속된 「김덕수사물놀이패」대표 김씨등의 주변인물을 수사하다 이들을 붙잡았다.
1991-10-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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