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주택그룹 여신 중단/「비업무땅 미처분」에 첫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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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0-01 00:00
입력 1991-10-01 00:00
5·8조치이후 비업무용부동산을 완전 처분하지 못한 라이프주택그룹 계열사에 대한 신규여신이 1일부터 전면중단된다.

30일 은행감독원및 금융계에 따르면 라이프주택그룹산하 라이프유통은 서울 신천동 상가부지등 비업무용부동산 12건 1만4천6백평(장부가격 94억2천만원)중 9건을 이날까지 처분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라이프주택그룹의 주거래은행인 서울신탁은행은 당초 방침대로 이 그룹의 계열사인 라이프주택,경주조선호텔,라이프통상,한성공영 등 5개사에 대해 9월 30일자로 여신잔액을 동결시켰다.

비업무용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라이프유통은 이미 지난 7월부터 여신잔액이 전면동결됐다.

재벌그룹 계열사 전체에 대한 신규여신 중단은 이번이 처음으로 라이프주택그룹의 향후 추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91-10-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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