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핵사찰단/이라크서 철수/핵 계획문서 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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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10-01 00:00
입력 1991-10-01 00:00
【마나마·런던 AP 로이터 연합】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시내의 한 주차장에서 4일간 격리돼 있던 유엔 핵사찰 대원들은 30일 이라크의 비밀 핵무기 계획이 자세히 수록된 것으로 알려진 문서를 지니고 이라크를 떠나 바레인으로 향했다.

이 이라크 현지 사찰팀은 이라크가 핵폭파장치에 관심을 갖고있다는 최초의 증거를 입수했다고 유엔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데이비드 키드 대변인이 밝혔다.

키드 대변인은 이날 IAEA본부가 위치한 빈에서 BBC방송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 사찰팀의 중간보고와 현지느낌 설명 등에서 이라크의 비밀 핵무기 계획과 관련,2가지 사항이 드러났다고 말했다.
1991-10-0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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