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경제/사상최장 58개월째 호황
수정 1991-09-26 00:00
입력 1991-09-26 00:00
【도쿄 연합】 일본 경제가 2차대전후 최장 호경기였던 「이자나기」경기를 1개월이나 넘어서 58개월째 연속 확대 경기를 누리고 있다.
오치 미치오(월지 통웅)일경제기획청장관은 24일 월례경제보고 각료회의에 9월 보고서를 제출하고 『일본의 경제는 완만하게 감속하면서도 계속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 결과 1986년 12월부터 시작된 이번 대형경기는 경기확대가 58개월째나 계속돼 전후 최장 호경기 「이자나기 경기」(65년 11월∼70년 7월)의 57개월 연속기록을 앞질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그는 이번 보고에서 지금까지와는 달리 「완만한 감속」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경기확대의 움직임이 쇠퇴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1991-09-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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