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조업 대출 금리/금융계,인상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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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11 00:00
입력 1991-09-11 00:00
정부의 제조업육성시책에 따라 은행들은 비제조업체에 대한 대출금리를 현재보다 0.5%포인트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10일 금융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현재 제조업과 비제조업체간의 금리를 차등적용,비제조업체에 대해서는 대출금리를 제조업체 대출금리에 1.0%포인트를 가산하고 있으나 앞으로 이 대출금리차를 1.5%포인트로 확대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



이미 서울신탁은행은 은행에 대한 수익기여도와 관계없이 이달부터 도소매업·건설업 등 비제조업체에 대한 대출이자를 제조업 대출이자에 1.5%포인트를 가산,적용키로 했으며 나머지 은행들도 이같은 대출금리 인상방안채택을 신중히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은행들이 비제조업체에 대해 차등적으로 금리를 높일 경우 현재 연10∼12.0%인 은행 여신금리가 비제조업체에는 11.5∼13.5%가 적용된다.
1991-09-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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