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농원에 호화 별장/농지 불법전용… 관리사로 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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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9-10 00:00
입력 1991-09-10 00:00
【용인 연합】 용인군은 정부가 우루과이 라운드 대응과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관광농원 조성에 농지전용 허가·자금지원등을 해주고 있는 점을 악용,관광농원을 조성하면서 호화별장을 짓는가 하면 불법으로 농지까지 훼손한 경기도 용인군 모현면 능원리 에덴관광농원(대표 한태우)을 지난달말 경찰에 고발했다.9일 군에 따르면 이 농원은 지난 88년 능원리 정몽주선생 사당부근 농지 1만8천여㎡를 10명이 공동 개발하겠다며 「관광농원조성시범지구」로 지정받은뒤 같은해 10월과 89년 3월 두차례에 걸쳐 이 일대 4천3백5㎡에 대한 농지전용허가와 함께 농협에서 1억9천만원의 장기저리자금까지 융자받아 농원조성공사를 벌여왔다.
1991-09-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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